리틀블룸

6시 내고향 상주골안농원 곶감 반시·건시 택배 주문과 위치 안내 본문

생활 및 가정

6시 내고향 상주골안농원 곶감 반시·건시 택배 주문과 위치 안내

리틀블룸 2025. 12. 11. 17:08

6시 내고향 상주골안농원 곶감 반시·건시 택배 주문과 위치 안내

6시 내고향 상주골안농원 곶감 반시·건시 택배 주문과 위치 안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간식이 있다. 말 그대로 '자연이 만든 디저트', 곶감이다.
특히 경북 상주는 예로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고장.


그중에서도 6시 내고향에 소개된 ‘상주골안농원’은
전통 방식 그대로 곶감을 만들며, 입소문만으로 전국에서 주문이 몰리는 곳이다.


1️⃣ 어떤 곶감을 파나요? 반시와 건시의 매력

상주골안농원에서는 크게 두 가지 곶감을 만나볼 수 있다.

  • 반건시(반시) :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식감.
    입에 넣는 순간 단물이 퍼지는 느낌이 아주 강렬하다.
  • 건시 : 좀 더 쫀쫀한 타입으로, 오래 씹을수록 고소하고 진한 단맛이 느껴진다.
    전통적인 곶감 맛을 원한다면 이걸 추천한다.

둘 다 무방부제에 무첨가, 순수한 감만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선물용으로도 안심하고 고를 수 있다.


2️⃣ 공간과 분위기, 그리고 사람의 정

상주골안농원을 직접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정’이었다.
아담하고 소박한 시골 농가 분위기에,
사장님 내외의 따뜻한 인사와 손길이 녹아 있었다.

작은 작업장에서는 감이 천천히 말라가고 있었고,
포장 박스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겨 있었다.

곶감을 파는 게 아니라,
겨울 한 조각을 전해주는 느낌이랄까.


3️⃣ 전통을 지키는 방식, 가족이 함께 만드는 곶감

상주골안농원은 3대째 곶감을 만들어온 전통 있는 농가다.
기계보다는 손을 쓰고, 빠른 생산보다 ‘맛의 깊이’를 선택한 곳.

  • 일교차 큰 자연 속에서 30일 이상 말리는 저온 자연건조
  • 인공당이나 첨가물 없이 순수 감만 사용
  • 감나무 재배부터 곶감 건조, 포장까지 모두 가족이 직접

이런 방식 덕분에 6시 내고향에서도 집중 조명됐고,
지금은 명절이나 겨울 시즌마다 미리 예약을 걸어야 할 정도로 인기다.


4️⃣ 위치 및 주문 방법 (택배 가능)

 

상주 곶감집 위치 반시 건시 택배주문방법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깔끔하게 포장된 곶감 세트가
집 앞으로 바로 도착한다.
명절 선물, 회사 선물용으로도 택배 문의가 많다.

※ 현장 방문 시에는 시식도 가능하고,
다양한 곶감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다.
미리 전화하면 방문 시간 맞춰 응대해주셔서 더 좋았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곶감 가격은 얼마 정도예요?
→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kg 기준 25,000원~35,000원 선이에요.

 

Q. 주문은 어떻게 하나요?
→ 전화 주문 or 홈페이지 주문 모두 가능해요. 간단해요.

Q. 유통기한은요?
→ 냉동 보관 시 6개월까지, 냉장 보관은 2~3주 내 섭취 추천!

Q. 선물 포장도 되나요?
→ 네, 고급 박스 포장 가능하고 배송 전 문자로도 확인해줘서 안심돼요.


요즘같이 차가운 계절,
뜨거운 차 한 잔과 함께 곶감 하나 올려두면 참 좋다.

상주골안농원의 곶감은
그냥 먹는 감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감이다.

시골 할머니가 말려준 듯한 그 정성과 맛,
한입 베어무는 순간 겨울이 포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