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헌옷방문수거 서비스 TOP3 + 예약 꿀팁

“문 앞에 두기만 하면 끝!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버리는 헌옷 정리법”

 

 

요약

대면 없이 집 앞에 헌옷만 놓으면 수거해가는 비대면 헌옷 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나가지 않아도 되고,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예약만 하면 끝.

 

이 글에서는 현재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비대면 헌옷방문수거 서비스 3곳과 각 업체의 장/단점, 주의사항까지 실용적으로 알려준다.

 

초보자도 5분이면 OK.

 

 

1. 요즘 왜 다들 비대면 헌옷수거를 찾을까?

최근 헌옷 처리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처럼 재활용함에 넣거나 직접 수거 업체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에서 벗어나, ‘그냥 문 앞에 놓는 것’만으로 끝나는 방식이 대세다.

비대면 수거는 특히 이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람을 직접 마주치기 꺼려지는 경우
무거운 옷을 들고 나가기 어려운 노약자
바쁜 일상으로 시간을 아끼고 싶은 직장인

 

2. 믿고 맡길 수 있는 헌옷 수거 서비스 TOP 3

 

① 리클 (Recl)

 

‘리클’은 앱 하나로 헌옷 수거부터 판매, 정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의류 순환 플랫폼이다. 

 

헌옷이 일정 기준 이상(성인 의류·신발·가방 등 총 20개 이상)이면 문 앞에 두기만 해도 전용 수거팀이 방문하여 검수 후 매입한다.

리클 다운로드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버전)

 

리클 다운로드 바로가기 (애플 버전)

 

1) 방식: 앱으로 10초 내 예약 → 문 앞에 헌옷 두면 완료 

2) 매입 단가: 기본 ₩300/kg + 태가 좋은 브랜드 옷은 **개별 매입(플러스 매입)**으로 최대 2만원 이상도 가능
3) 수거 조건: 성인의류·신발·가방 기준, 20개 이상(무상수거 또는 매입 적용) 
4) 지역 커버: 서울·경기·인천 일부(직접 수거), 비직접 지역은 택배 수거 지원 

 

 

② 판다헤이 (PandaHey)

 

‘판다헤이’는 커튼, 카펫, 침구류, 유아복 등 일반 의류 외의 생활 섬유 제품까지 수거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수거 날짜를 지정하고 문 앞에만 놓으면, 수거 기사들이 직접 방문해 간편하게 수거한다.

 

판다헤이 예약바로가기

 

 

1) 방식: 앱 또는 웹으로 신청 → 문 앞에 놓기만 하면 끝 
2) 매입 단가: 기본 300~500원/kg, 선정 브랜드나 등급에 따라 최대 4,000원/kg 지급 
3) 수거 품목: 의류, 신발, 가방, 커튼, 카펫 등(롤 형태 제외) 
4) 지역 커버: 주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별로 수거 가능 여부는 신청 전 확인이 필요

 

③ 빼기 (Bbegi)

 

‘빼기’는 원래 대형 폐기물과 중고가전 수거로 시작했지만, 최근엔 헌옷·생활잡화 수거까지 확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앱 기반으로 예약하면 당일 수거가 가능한 경우도 많으며, 영수증 발급을 포함한 기부 처리 옵션도 있다.

 

 

빼기 예약바로가기

 

1) 방식: 앱으로 대형폐기물 및 중고물품 수거→ 의류도 포함 → 문 앞에서 수거 
2) 서비스 특징: 헌옷 외에도 가방, 신발,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 수거가 가능
3) 매입/기부 옵션: 돈 되는 옷장 정리(매입), 아름다운가게 협약 기부로 영수증 발급 가능 
4) 지역 커버: 전국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제한도 거의 없음

 

 

3. 비교요약

 

 

4. 어떤 서비스가 적합할까?

의류 중심 + 보상 중심	리클 – 20개 이상 조건에 플러스 매입이 강점
다양한 품목 + 높은 보상 단가	판다헤이 – 커튼이나 카펫 같은 부피 있는 품목도 OK
대형폐기물·다품목 정리	의류 외에도 가전/가구 정리하고 싶은 분에게 최적

 

 

5. 예약 전 확인해야 할 리스트

 

앱을 통한 예약을 하기전 각 업체 별로 수거가능한 품목인지 확인하고, 일부 서비스는 속옷, 양말, 찢어진 옷을 불가하다고

명시되어져있습니다.

 

또한 업체서 제시하는 포장방법이 따로 명시되어져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지시사항을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